2018. 6. 11. 22:23

 

우리나라에서 국내최초로 벤치프레스 보조밴드를 만든

 

제로투히어로의 굉장한 아이템이다

 

심지어 가격거품을 쫙 뺸 2만5천원에 말도안되는 가격에 판매하고있다.

 

 

가성비 끝판왕 쇼핑몰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사용후기가 정말 괜찮다

 

 

제로투히어로 벤치프레스 보조밴드는 검정색상과 주황색상이있다

 

색상은 두종류뿐이고 사이즈는 둘다 M,L로 나뉘어져있다

 

사이트에 문의해보니 사이즈는 M은 80키로 이하 L은 80키로 이상에 적합하다고한다

 

그리고 색상에 따른 차이는 탄성의 강도차이라고 한다

 

검정색은 굉장히 고강도의 탄성을 지녀서 고중량 운동에 적합하며

 

주황색은 기본적인 보조밴드의 역활을 한다고한다

 

 

나도 제로투히어로 벤치프레스 보조밴드를 보고

많이 생소했는데

이 제품 자체가 굉장히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꺼같다

사실 벤치프레스 보조밴드는 이미 외국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다

 

 

이렇게 착용을 하고 벤치프레스나 가슴 운동을 하면 굉장히 유용하다

 

 

물론 일반 초보자나 운동하는 여자들한테도 매우 유용하다

푸쉬업을 하나도 못하거나 잘 못하는사람이

벤치프레스 보조밴드를 착용하고 운동을한다면

굉장히 빠른 발전이 있을것이다

 

가성비 끝판왕 제로투히어로 추천합니다

Posted by 김미미
2018. 5. 14. 17:27

 

 

스포티비 해설진은 OGN의 클템, 김동준과 비교 되며 오랜 기간 동안 욕을 먹어왔다.

개인적으로 스포티비의 해설진의 질 자체가 낮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이전 강존야와 엄옹을 생각해본다면) 이미 선점자 효과와 함께 이미지를 쌓아온 클동 조합을 넘어서기에는 분명히 부족한 점이 있었다.

물론 전문성이라는 점에서는 전프로 출신인 강퀴가 경험을 증명하듯이 충분히 채워줬으나 빛돌, 헬리오스, 캡틴잭의 해설은 분명히 그 이외의 점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이전까지의 스포티비 해설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목소리 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타고나는 점이 강한 목소리 톤이지만, 분명히 아쉬웠던 건 사실이다.

단적으로 16/17 스프링 SKT vs KT의 경기(페이커 제드 폰 제이스가 나온 명경기) 최종 장에서 KT가 SKT의 본진에서 에이스를 당하며 끝나는 상황에서도 스포티비의 해설진(당시 강퀴&헬리오스) 끝날 상황인지 아닌지도 명확하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며, 또한 그러한 부분에서도 흥분, 감정의 고양, 긴장감 등 해설진에게 바라는 부분을 전혀 제공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정말 완벽했던 것이 15/16 롤드컵 4강전 SKT vs ROX의 경기에서 탑에서 페이커가 오리아나로 환상적인 생존을 보였던 경기의 영어 해설이다.

어찌되었든 분명히 스포티비의 해설은 시청자들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에서 매우 부족했다.
특히나 강퀴의 경우 정보를 전달함에는 좋은 담담하고 조용한 목소리 톤이나, 그 톤과 말투(말을 늘인다. 위험해요! 가 아닌 위험해요~! 같은 식)가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스타2에서 해설자로 활약하며 어느정도 경험을 쌓은 고인규를 데려오며 그 부분을 채웠다.
고인규가 강퀴의 부족한 부분인 톤에서 메꿔주며, 전문 롤 해설자에 비해서는 아쉬울 수 있으나 충분한 정보도 제공해주며 스포티비 해설진의 단점을 충분히 메꿔줄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물론 고작 개막전이 끝난 것이지만, 이러한 스포티비의 발전은 이제 OGN도 롤이 아닌 배그에 집중하는 상황이 된 마당에 스포티비로 몰릴 수 밖에 없는 현 롤 시청자들에게 더욱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김미미
2018. 5. 11. 19:23

CJ 3연 문도 당할때랑 똑같다.
왜 문도 밴 안해서 짐? 프로의식 수준...
이라고 하던거랑 비슷하다.

실제로 1레벨에 상대 칼날부리를 방해하는 행위는 다른 대회에서도 하던 플레이임 페이커는 그걸 했고 뒤에 울프도 있으니까 적당히 방해하고 빠지면 울팀 정글이 케어가 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행동이라 볼 수 있다.
결코 안일한 플레이가 아니라 상대가 잘 노린 플레이 즉 we가 lck를 잘 분석했고 그점을 노린 것

밴픽에 대해서도 오만 하다는데 실제로 미스틱의 코그모는 굉장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밴픽은 언제나 결론적인거 과연 미스틱의 코그모를 밴하고 했다면 이겼을 거라고 그래서 오만한 밴픽이라고 한다면 그건 슼을 욕하면서 미스틱을 코그모만 아니면 그냥저냥하는 프로게이머라 모욕하는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욕설과 비난의 강도가 굉장하다고 생각되는게 CJ 3연문도 때랑 같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CJ가 그 때 욕먹을 이유는 3연문도가 아니라 건웅의 눈맵이 더 큰 사건이었고 이게 더 비난받는게 맞는데 오히려 3연문도가 더 욕먹는다.

이때도 밴픽이 오만했다라며 까였는데 결론은 져서 욕하는거고 오만은 그저 그걸 정당화 해줄 근거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밴픽은 오만했고 플레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 라는 것인데 근거는 결국 졌다는 것이다.
만약 이겼다면 lck<lpl 하면서 중국리그를 깠고 페이커를 찬양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특이점이 있는데 이런 덧글들과 반응들이 고스란히 외국으로 넘어가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에 대한 인벤의 반응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인벤의 반응은 좋은 것도 있는데 왜 나쁜 것만 올렸냐.
또는 오만한 밴픽과 안일한 플레이를 욕하는거고 져서 욕하는게 아니라는 것.
마지막으로 니들은 더하면서 우리를 까?

이에 대한 반박으로 실제 번역 된 것들 중에 mvp칭찬도 있는데 이것도 나쁜 글인가 하는 것이다.
번역가가 한번 걸러서 올린 글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 오만한 밴픽과 안일한 플레이는 과연 오만한 밴픽과 안일한 플레이로 인해 분노한 것인가.
그런 밴픽과 그런 플레이를 하고도 이겼어도 오만했다고 욕할 것인가를 물어보면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건 이미 skt가 대회에서 말도 안되는 밴픽으로 이기는 것을 지난기간 주구장창 보여주었고 이에 대해서 인벤은 열광했으니까
그럼 결국 졌다는 것에 대해 분노한 것 밖에 되질 않는다.

마지막으로 니들도 하는데 우린하면 안돼?
러보 사건 때도 그렇지만 다른스포츠도 하는데 라고 하는데 다른스포츠가 쌍욕한다고 당신도 쌍욕하면 우리도 해외반응보며 얘기하니까 우리도 해외애들이 우리 반응보면 걍 그런가보다 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반문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개븅신 같은 플레이로 졌다는 것에 빡친건 팩트고 그로인해 cj3연문도 때와 같은 강도로 욕을했고 이 욕설과 비난의 강도는 건웅 눈맵 또는 서로 일부러 지려고 했던 것 팀다크의 트롤링 그리고 조작사건 때보다 더 강하고 더 자극적이며 더 공격적이거나 동일한 화력인데

과연 우리는 졌다는 것이 눈맵 승부조작 트롤링 보다.
더 중요하고 더 화나는 일인가 생각해볼 일이다.

Posted by 김미미